아트뮤, 프리미엄 고속충전 케이블 4종 신규 출시
2024-09-19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프리미엄 고속충전 케이블 '실키(Silky)'와 '우븐(Woven)' 신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했다.
실키 케이블은 액체 실리콘 소재에 특수 코팅을 거쳐 먼지와 오염에 강하며, 그래핀 차폐 호일 및 액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열에 강하고 부드러우며 유연해 사용 시 엉킴이나 꼬임을 예방할 수 있다.
우븐 케이블은 그래핀 차폐 호일과 부드러운 TPE 위에 우븐 패브릭 소재로 3중 마감처리하여 지속적인 굽힘과 마찰에도 보풀이 발생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 동안 케이블 본연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신제품 아트뮤 고속충전케이블은 △USB Type-C to 라이트닝 8핀 고속충전 케이블, △USB Type-C to C 240W 5A 고속충전 케이블, 4개 모델로 구성됐다.
USB Type-C to 라이트닝 8핀 고속충전 케이블은 최신 고속 충전 표준인 USB-PD(USB Power Delivery, 파워딜리버리)를 지원, 18W 이상의 전력을 전달하는 USB Type-C 파워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8 이후 제품들을 30분 이내에 최대 5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엄격한 MFi-Certified (Made for iPhone/아이폰 호환성 인증, 이하: MFi) 검수과정을 거쳐 내구성과 안전성을 애플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USB Type-C to C 240W 5A 고속충전 케이블은 PD 표준을 준수하며, USB-IF 인증 받은 E-marker칩(Electronic marker Chip, 이마커)을 사용해 USB-PD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시켰다.
PTC 서미스터 보호 기능 칩이 내장돼 있어 비정상적인 사용 조건에서 발열을 억제해 케이블 및 스마트 기기의 손상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
고객의 선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제품은 타사 제품보다 세분화된 길이(0.5m, 1m, 1.5m, 2m)와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컬러로 차 안, 사무실, 기타 공간에서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고속충전할 수 있다.
특히 노이즈 및 단선방지를 위한 오버몰딩(Over-Molding) 처리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타이,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아트뮤는 고속충전 케이블 외에도 인텔 인증 썬더볼트 4 케이블, USB-IF 인증 USB 4 케이블, HDMI 2.1 인증 초고속케이블, VESA 인증 DP 1.4 케이블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고속충전케이블 구매시 단순 충전기능 뿐만 아니라 용도에 따라 데이터 전송속도, 영상지원 유/무를 반드시 사전 체크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