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잘 몰라도 괜찮아" 마이크로닉스 PC 케이스, 다나와 무상 방문 출장 서비스 지원
2024-09-24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운영하는 ‘1회 무상 방문 출장 서비스’를 자사 PC 케이스 제품군에 적용한다. 마이크로닉스 PC 케이스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이번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수리 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문 브랜드가 생산한 완제품 PC와 달리 조립 PC는 부품을 따로 구성하기 때문에 서비스 또한 각 부품에 따라 다르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비용을 들여 사설 수리기사를 부르거나 증상을 찾아 부품별로 서비스를 받아야 된다. 이 점에 착안한 마이크로닉스는 자사 PC 케이스를 구매해 PC를 구성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 제휴를 결정하게 됐다.
기간 중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면 1회에 한해 다나와 서비스 협력 업체 엔지니어의 방문을 요청할 수 있다. 접수가 완료되면 기술 상담 후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간단히 해결되는 증상은 무상, 현장 해결이 불가능하면 고객 동의에 따라 유상 처리로 전환된다.
1회 무상 방문 출장 서비스는 구매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제휴 제품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 제품은 마스터 M60ㆍEH1-몬드리안ㆍEM1-우퍼ㆍEM2-스테레오ㆍGM4-윙ㆍGM3-문ㆍGX2-뉴런 등을 포함해 총 16종이다. 대부분 시중에 판매 중인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자사 제품을 구매한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PC를 처음 접한다면 사용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할 때 당황할 수밖에 없다. 다나와와 1회 무상 방문 출장 서비스 제휴를 맺은 마이크로닉스 PC 케이스라면 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브랜드 입지와 소비자 편의성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나와 1회 무상 방문 출장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다양한 마이크로닉스 PC 케이스에 대한 정보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