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뮤럴 디지털 캔버스와 함께하는 ‘2023 경기콘텐츠코리아랩 작가전’ NFT 작품 전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넷기어코리아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열리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 NFT 작가전’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를 지원했다. 이 행사는 지난 16일에 시작하여 11월 3일까지 총 20일간 개최된다.
“왜? 지금? ART인가?”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 작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작년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기콘랩)의 지원 사업인 창작모꼬지 참여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들과 외부 NFT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작가전 참여 작가는 총 10인으로 ▲고주연(아티스트) ▲낙타(아티스트) ▲동굴맨(아티스트) ▲달오리(나전칠기아티스트) ▲릭킴(팝아티스트) ▲아콘찌(아티스트) ▲우올로(아티스트) ▲조이(아티스트) ▲KiKi(아티스트) ▲파이(아티스트)이다.
특히 모든 작품 전시에 활용된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는 21.5인치(MC321) 및 27인치(MC327) 총 20대로 구성되었으며, 블랙, 화이트, 우드 계열의 액자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고해상도의 화질과 작품의 질감을 풍부한 색감으로 랜더링하여 원본을 더욱 걸작으로 만들어준다.
또한 작품 감상에 있어 빛 반사를 최소화하고 좌우 측면에서 감상 시 편안한 감상이 가능하도록 안티-글레어 매트 스크린이 적용되어 있으며, 넷기어만의 트루-아트 기술 적용으로 1,670만 가지 색상으로 작품에서 사용한 색을 최대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하고 작가로도 참여한 ‘릭킴’ 아티스트는 “디지털 아트 그룹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디지털 액자보다 아날로그 감성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고, 디지털 아트 전시의 경우 한 캔버스에 여러 작품을 전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별도의 앱을 이용하지 않고도 손 제스처만으로 다음 그림을 넘길 수 있는 점이 뮤럴 캔버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시각 예술은 물론 개인적으로 태블릿에서 그린 작품을 모니터에서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작품이 캔버스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중간에 확인하는 용도로 뮤럴 캔버스에 작품을 넣어 확인하면서 완성도를 높은 작품 활동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를 주관하고 진행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최가은 책임매니저는 “2023년 경기콘랩 작가전의 작품들은 사진보다는 그림 형태가 많고, 정지된 작품이 아닌 GIF나 MP4 형식의 짧은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많아 이를 뮤럴 캔버스에서 모두 담을 수 있어 작가들과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의 경기콘랩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랩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