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IFC몰에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헤어 케어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Dyson Airstrait straightener)’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다이슨 팝업 스토어는 오는 11월 5일(일)까지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10월 12일 출시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에서 선보인 네 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젖은 모발에 바람으로 건조와 스트레이트가 동시에 가능한 다이슨 최초의 웻앤드라이 스트레이트너이다.
강력하게 집중된 바람을 이용해 모발을 건조하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선사한다. 두 개의 바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바를 통해 고압의 기류가 정교하게 분사되어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45° 각도로 흐르는 바람이 모발을 정렬해주고 과도한 열 손상 을 방지함으로써 손상과 모발 끊김을 줄여 매끄러운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이번 다이슨 팝업 스토어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쉽고 빠른 스타일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술 체험 공간에서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헤어 케어 테크놀로지 성능을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다이슨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제품 활용법과 스타일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가 모델 시연을 통해 제품 사용법과 특징을 소개하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헤어쇼도 매일 진행한다. 에어스트레이트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선물 증정과 더불어 특별한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데모 스토어 및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은 니켈/코퍼와 블루/코퍼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599,000원이다.
한편, 다이슨은 지난 10년 이상 헤어 스타일링과 모발 과학에 대해 연구하며 선구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꾸준히 투자해왔다. 2016년에는 집중적인 고속의 바람을 분사해 모발을 빠르게 건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Dyson Supersonic hair dryer)를 첫 출시하며 헤어 케어 분야에 큰 혁신을 일으켰다.
2018년에는 코안다 효과로 과도한 모발 손상 없이 여러 헤어 스타일링 구현이 가능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Dyson Airwrap styler)를, 2020년에는 특허 받은 ‘플렉싱 플레이트(Flexing Plates)’로 모발을 모아, 보다 적은 열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Dyson Corrale straightener)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다이슨의 네 번째 헤어 케어 제품으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새롭게 출시하며 다이슨의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을 한 차례 또 확장했다.
다이슨은 뷰티 부문 전반에 걸쳐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5억 파운드(한화 약 8,000억)를 투자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총 20개의 새로운 뷰티 신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다이슨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모발 유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다이슨 뷰티 기술의 지속적인 다변화를 지원할 새로운 연구 공간들을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