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 선샤인!!’ 공식 스핀오프 2D 액션 게임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 닌텐도 스위치·PS5 패키지 예약판매 개시
- ‘러브 라이브! 선샤인!!’ 공식 스핀오프 2D 액션 게임 - 미궁 공략, 아이템 조합, 동료의 서포트 액션, 노래로 대역전 - 11월 2일 패키지 버전 예약판매 개시, 한정판 및 일반판 특전 제공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일본의 게임 제작사인 ‘INTI CREATES(인티 크리에이츠)’는 한국의 ‘코멧소프트’와 협력하여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를 11월 16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고 전하는 한편, 11월 2일부터 패키지 버전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본 게임은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공식 스핀오프 2D 액션 게임이다.
누마즈 바다에 느닷없이 나타난 ‘해저 던전’, 각자의 이유로 조사를 떠났던 마을의 친구들 중 누구도 돌아오지 못하는데… 결국 주인공인 ‘요하네’는 파트너인 ‘라일라프스’와 함께 사라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탐색을 떠나게 된다.
‘요하네’는 신비한 해저 던전 안에서 동료를 찾아나간다. 신전과 유적, 침몰선 등 다양한 환경의 미궁을 공략하며 입수한 소재 아이템을 조합해 장비품을 만들거나 구출한 동료의 힘을 빌려 탐색 범위를 넓혀 나간다. 던전 안에는 랜덤하게 구조가 변화하는 일부 장소도 있어 매번 새로운 감각으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러브 라이브’시리즈의 팬이라면 TV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멤버가 등장해 개성 넘치는 액션으로 주인공의 모험을 서포트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모험 중 얻게 되는 ‘악보’를 사용하면 요하네의 노래와 함께 크리티컬 공격이 발동하여 위기에서 대역전이 가능하다.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의 패키지버전은 Nintendo Switch와 PlayStation 5로 11월 16일(목)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며 11월 2일부터 예약판매가 개시된다.
패키지 버전은 일반판(희망소비자가격 63,800원)과 한정판(희망소비자가격 140,800원)으로 발매되며,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요하네’의 미니 마그넷(4개 세트)이 제공된다. 한정판에는 BOX 이미지를 활용한 B2 태피스트리, 주요 캐릭터들의 A5 아크릴 보드, 30곡 이상의 게임 음악이 수록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1장)이 동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