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게이밍 마우스 'A661 레트로' 출시
2024-11-06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에서 'ABKO A661 3325 프로페셔널 게이밍 마우스(이하: A661 레트로)'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
A661 레트로는 앱코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A660 게이밍 마우스의 레트로 버전으로 2017년 출시하여 명실공히 믿고 쓰는 게이밍 마우스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 선수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 유명해진 제품이다.
이 마우스는 동양인에게 최적화된 그립감으로 대중적이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여 많은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게이밍에 적합한 프로페셔널 게이밍 센서 PIXART 3325를 탑재하여 더 정밀하고 정교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 최대 5천만회 클릭 수명을 가지고 있는 OMRON 스위치를 탑재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바닥면의 DPI 조절 스위치를 통해 최대 2,000DPI까지 조절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설정 시 10,000DPI까지 설정 가능하다. 뛰어난 내구성의 테프론 피트를 넓은 면적에 적용하여 완벽한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구현한다.
앱코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은 A660의 레트로 버전으로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인기 상품의 다양한 에디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따뜻한 감성의 A661 레트로는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29,900원에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