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의 첫 블랙박스 블랙뷰 Blackvue DR380-HD 2부

2부에서는 실질적인 사용하는 것에 관련된 부분을 짚어보겠습니다.

포멧한 메모리카드를 블랙뷰 Blackvue DR380-HD에 넣고 전원인가를 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설치됩니다.

[블랙뷰 폴더]

메모리카드에 설치된 블랙뷰 폴더에 위의 스크린샷에 나오는 폴더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폴더에서는 설치없이 실행되는 exe폴더가 있고, 소프트웨어 폴더에는 설치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대로 프로그램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치화면]

저는 설치하는게 편할 것 같아서 설치했습니다.

[실행 아이콘]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깁니다.

[실행화면]

블랙박스에 기록된 파일들이 오른쪽 중간에 시간별로 표시가 됩니다.

상시녹화의 경우 N으로, 충격이나 흔들림으로 인하여 이벤트녹화의 경우엔 E로, 주차상태에서 녹화되는 주차모드 녹화는 P로 표시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라인은 녹화된영상의 흔들림을 G센서로 측정하여 기록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아래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아래는 타임라인으로 녹화된 시간과 구간을 나타냅니다.

[환경설정]

기본 설정화면입니다.

영상품질은 HD급 30프레임, HD급 15프레임, 저화질 30프레임으로 나옵니다.

블랙뷰 Blackvue DR380-HD를 구입한 이유가 고화질을 원해서인만큼 당연히 HD급 30프레임으로 둡니다.

밝기는 조정이 가능합니다만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녹화설정에서는 상시적으로 녹화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카드 용량이 적거나 사고에 대비하는 순간만을 녹화할려면 끄면 되겠죠.

[기타설정]

기타설정에서는 LED 표시옵션과 음성관련 그리고 영상출력에 관한 옵션이 있네요.

LED 표시는 아무래도 즉각 상태에 대한 확인을 하기위해서는 켜두는 것이 좋겠죠. 음성도 마찬가지구요.

비디오 아웃의 경우 국내에서는 NTSC방식을 사용하므로 저대로 두면 됩니다. 유럽이라면 PAL 방식을 사용해야합니다.

블랙뷰 Blackvue DR380-HD의 경우엔 뷰어자체가 장착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2가지 지원합니다.

이 있습니다.

비디오 아웃으로 케이블(별도판매)을 연결해서 네비게이션이나 pmp등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에도 단자가 지원한다면 연결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센서 민감도 조절]

블랙뷰 Blackvue DR380-HD는 일정이상의 진동이나 충격이 올경우엔 자동적으로 이벤트녹화 & 주차모드 녹화가 시작됩니다.

기본 설정으로 사용해도 되긴합니다만 너무 민감하거나 너무 둔할 경우 정작 촬영을 놓치거나 매번 촬영되어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촬영된 영상을 보면서 감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녹화영상에 G센서값도 저장되어 편리하네요.

[동영상 파일 저장]

유투브나 다른 웹사이트에 영상을 올리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옵션도 지원합니다.

구간별 저장도 가능하고 뮤트한채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정지화면을 프린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화면을 살펴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