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고전 ‘삼국지천하제패W’ 일 매출 9천만원 달성
2012-08-21 PC사랑
[PC사랑]엔타즈의 '삼국지천하제패W'가 지난 3월 출시 이후 삼국지란 고전무협 장르로 꾸준히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최근 일 매출 9천 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업체 엔타즈는 소셜네트워크게임 삼국지천하제패W가 최근 일일접속자수 2만 5천명, 총 다운로드 36만건을 기록하며 일 매출 9천 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엔타즈는 삼국지의 대중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한국적인 색감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캐릭터를 구현해냈다.
또한 유저 자신만의 도시와 장수, 군단을 육성할 뿐 아니라 유저간의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가능하게 해 실제 삼국지 속 군주가 된듯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의 로딩렉(서버지연현상)을 최소화 시켜 기존의 SNG보다 훨씬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유저들에게 만족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타즈의 문이래나 팀장은 "삼국지라는 대중적인 게임 배경이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며 유저들과 고전 마니아 층으로부터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향후 통신사 대전, 클린캠페인, 공략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니즈를 반영한 추가 컨텐츠도 계속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C사랑 장경토기자 jkt@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