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리얼 프로 최상위 모델 전신 안마의자 'EP-MAN1' 출시

2024-12-21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가 리얼 프로 최상위 모델 전신 안마의자 'EP-MAN1'을 출시했다. 강화된 전신 마사지 기능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부터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찾는 이들까지 모두 만족할 휴식 경험을 제공한다. 파나소닉은 EP-MAN1에 신규 SJ프레임을 채용하여 전신 마사지 기능을 강화하였다. SJ프레임은 마사지 구동 영역이 허벅지 경계 부분까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연장된 프레임을 따라 상하좌우 총 630개의 포인트를 감지하며, 마사지 볼이 목부터 엉덩이까지 구동하며 구석구석 마사지한다. 한편, 몸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안락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EP-MAN1에는 파나소닉 리얼 프로만의 3D 독립 구동과 모터 제어 기술이 적용되었다. 3D 독립 구동 기술은 4개의 마사지 볼을 상하·전후·좌우로 세밀하고 입체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한편, 최소 10mm 폭으로 마사지 볼의 위치를 섬세하게 컨트롤하여 숙련된 마사지사의 손놀림을 재현한다. 또한, 마사지 기법이 188가지로 확장되어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은 물론, 선호하는 마사지 기법, 강도, 신체 부위 등을 직접 선택해 개인 맞춤형으로도 즐길 수 있다.
EP-MAN1은 사람의 손의 온기와 같은 따뜻함을 전해주는 온열 마사지 볼을 채용했다. 여기에 전신에 배치된 에어백은 각 부위를 감싸고, 압박하고, 밀어 올리는 등 다채로운 움직임으로 기분 좋게 피로를 풀어준다. EP-MAN1은 아이보리, 베이지, 블랙의 클래식한 3가지 컬러 전개로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마사지 부위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직관적인 컨트롤러 화면과 사고 방지 잠금 기능을 탑재하여 중장년층부터 아이가 있는 가정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P-MAN1은 안마 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USB 충전 e단자가 내장되었으며, 파나소닉의 공기청정기 라인에 채용된 파나소닉의 '독자 기술 나노이 엑스(nanoe X)'가 적용되어 쾌적한 마사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파나소닉 EP-MAN1의 정가는 10,980,000원이며, 전국 유명 백화점과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