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타이드, LG유플러스 무선네트워크 공급업체로 선정
2013-08-29 PC사랑
[PC사랑]파이어타이드 한국지사가 코오롱베니트 헬스케어 사업 해빛의 무선네트워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무선망을 활용한 코오롱베니트의 헬스케어 사업 해빛은 지난 5월 출범 이후 현재 전국 상급종합병원에 인프라와 서비스를 활발하게 구축하는 중이며,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로부터 유, 무선 인프라 네트워크를 공급받고 있다.
파이어타이드 한국지사가 해빛 서비스에 공급하는 AP모델 ‘HotPoint5100’은 최대 120여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802.11n 규격을 지원하며, Radio당 동시 30개의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BMT(벤치마크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의 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대 5,000대 이상을 관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컨트롤러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되어 무선망 관리 및 컨트롤 기능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보장해 준다.
최근의 병원 모습은 과거와 달리 입원 후 병실에서 TV드라마, 영화 등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건강정보와 병원 내 진료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환자가 직접 확인하고 알 수 있는 첨단 의료 정보 시스템이 도입도 활발하게 구축되고 있다.
현재 파이어타이드의 장비는 약 800여대의 AP가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는 대형병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약 20개의 병원에 도입돼 운용되고 있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