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한국어판 PS5/Switch 패키지 사전 예약 판매 예정
- 메트로바니아 장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시리즈 최신작 - 구입자 전원에게 조기 구입 특전 ‘내면의 전사 의상’ 복장 제공
2024-01-09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오는 1월 18일 정식 출시 예정인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 한국어판 PS5/Switch 패키지의 사전 예약 판매를 1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패키지 제품에는 조기 구매 보너스로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당시의 복장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의상인 ‘내면의 전사 의상’ 추가 콘텐츠가 동봉된다.
메트로바니아 장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페이스로 세계를 직접 여행할 수 있게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장엄한 지식의 성부터 형형색색의 풍경을 뽐내는 가을의 숲까지, 페르시아 신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많은 환경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시간의 힘을 얻어 특별한 능력을 해금하고 그것을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사르곤은 카프산 깊숙한 곳을 탐험하면서 퍼즐을 풀고 비밀을 밝혀내며 흥미진진한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트레일러
2024년 1월 18일에 정식 발매되는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