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고려한 실속있는 노트북은 있다! 가격부담 없는 중저가 노트북
2013-09-05 PC사랑
울트라북과 차세대 프로세서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2012년이지만, 주머니 사정은 경제난으로 험난하기만 하다. 몇 년 전에 산 노트북은 이제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했고, 새 제품을 사자니 가격을 확인하자마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부족한 예산으로도 구입할 수 있는 노트북 어디 없을까.
우재용 기자
우재용 기자
레노버 G580
G 시리즈 노트북 G580은 15.6인치 HD 스크린, 간단한 데이터 백업과 복원을 위한 원키 레스큐 시스템, 베리페이스 얼굴인식 소프트웨어가 들어있다. 최신 3세대 인텔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610 그래픽을 탑재했다. 4GB 1600MHz DDR3 메모리, 750GB HDD를 탑재하고 레노버 EE3.0(윈도우용)으로 부팅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좌측에는 2개의 USB 3.0포트와 HDMI 단자, 랜 케이블 포트와 D-sub 포트가 있고 우측에는 AC 어댑터 포트와 USB 2.0 단자, 쓰기가 가능한 ODD를 탑재해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내구성이 뛰어난 품질, 스마트한 레노버 기술, 간단한 멀티미디어 기능 등이 강점이다. 가격은 80만원 중반이다.
HP 파빌리온 g6
HP 파빌리온 g6시리즈는 일반 노트북의 평범한 디스플레이가 아닌 LED 백라이트를 탑재한 HD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16:9 HD 영상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이 제품은 내장형 그래픽과는 차원이 다른 AMD 라데온 울트라 프리미엄급 그래픽 성능을 채택해 사용자가 화려한 3D 게임을 실감나게 즐기고, 고화질 HD 동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영화관에서 사용하는 돌비 오디오와 알택 렌싱(ALTEC Lansing) 사운드 기술로 현장감 넘치는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HDMI 전용포트를 기본으로 내장하여 하나의 케이블로 손쉽게 HD 디지털 영상, HD 오디오를 출력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프로세서는 인텔 샌디브릿지 i5-2450M을 탑재해 다양한 작업을 더욱 빠르게, 높은 성능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HP만의 기술인 프로텍트 스마트(Protect Smart), 쿨센스(Cool Sense) 탑재로 제품을 충격과 발열로부터 보호해준다. 프로텍트 스마트는 내장되어 있는 악샐러로미터와 소프트웨어로 낙하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하드드라이브 안에 있는 소중한 정보를 보호한다. 쿨센스 기술은 노트북이 놓여있는 장소를 인지해 가장 이상적인 온도를 자동 조정, 발열을 최소화 하는 기술이다. 또한 프리미어 익스피리언스(Premier Experience)는 직관적으로 사용을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어주며 정보보안을 완벽하게 책임져준다. HP 파빌리온 g6 시리즈의 출시 가격은 80만원 대다.
프로세서는 인텔 샌디브릿지 i5-2450M을 탑재해 다양한 작업을 더욱 빠르게, 높은 성능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HP만의 기술인 프로텍트 스마트(Protect Smart), 쿨센스(Cool Sense) 탑재로 제품을 충격과 발열로부터 보호해준다. 프로텍트 스마트는 내장되어 있는 악샐러로미터와 소프트웨어로 낙하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하드드라이브 안에 있는 소중한 정보를 보호한다. 쿨센스 기술은 노트북이 놓여있는 장소를 인지해 가장 이상적인 온도를 자동 조정, 발열을 최소화 하는 기술이다. 또한 프리미어 익스피리언스(Premier Experience)는 직관적으로 사용을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어주며 정보보안을 완벽하게 책임져준다. HP 파빌리온 g6 시리즈의 출시 가격은 80만원 대다.
MSI FX61-i7 샤크 & A617 풀 HD 에디션
특히 엔비디아의 ‘옵티머스(Optimus)’ 기술로 그래픽 요구 사양에 따라 자동으로 내장 그래픽과 그래픽카드를 선택해 구동하여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MSI TDE 기능을 통해 GPU의 성능을 5% 가량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15.6인치 1920×1080 풀 HD LED 백라이트(안티 글레어) LCD를 채용해 그래픽 카드가 만들어낸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또한 주로 고가의 홈시어터에 적용되는 THX 트루스튜디오 프로 기술도 지원하여 높은 수준의 음향 시스템을 장착했고, 시네마 프로 기술을 통해 음향과 화질의 생동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 그리고 골드 플래시 오디오 잭이 적용되어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도 부드러우면서 강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 가격은 130만원 대다.
‘가성비 최적’을 자부하는 MSI A617A 시리즈는 아이비브릿지 CPU를 탑재했으며,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이 적용되어 10%이상 극대화된 중앙 처리 장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구형 모바일 VGA에 비해 더욱 월등한 성능을 구가하는 지포스 GT640M(GDDR3 2GB)를 탑재하여, 동영상 트랜스코딩, 물리 시뮬레이션 등 어려운 컴퓨팅 작업을 가속화하며 HD급 동영상을 가속화 하여 끊김 없는 동영상과 뛰어난 화질, 정확한 색상 등을 구현하여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15.6인치의 16:9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LCD를 탑재했으며, LED 백라이트 적용으로 전력 소모량은 줄어들고 밝기는 상승하여, 현실적이고 생생한 화질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사운드 면에서는 SRS 프리미엄 사운드를 적용해 보강된 음향 시스템을 구현하였으며, Cinema Pro 기술이 적용되어 음향과 화질에 더욱 생동감을 증폭시켜 음악과 영화, 게임 등 뛰어난 음질효과를 구현한다.
이 밖에도 USB 3.0 인터페이스와 블루투스 4.0 적용, HD급 고퀄리티의 웹캠도 A617A 모델의 기능을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ACER 아스파이어 원 756 시리즈 & 5560G
정말 저렴한 노트북을 원한다면 넷북도 고려사항에 넣을 수 있다. 40만원 안팎의 가격을 자랑하는 에이서 ‘아스파이어 원 756’은 인텔 샌디브릿지 기반의 847/877/987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기존 넷북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성능으로 노트북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최대 4.2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에 1.38kg의 가벼운 무게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빠른 속도의 멀티태스킹 작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HD급 멀티미디어 영상도 매끄럽고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1.6인치(해상도 1366×768)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6: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각종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되었으며, HDMI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스크린에서 깨끗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HDMI 포트 외에도 D-SUB 포트, USB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포트를 탑재해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멀티미디어 활용을 지원,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로도 손색이 없다.
여유가 좀 더 있다면 60만원 대의 아스파이어 5560G도 좋다. AMD의 고성능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A8-3520M(1.60GHz, 터보 코어 적용 시 2.5GHz, 4MB L3 캐쉬)과 라데온 HD 6620G(내장)+7670M(외장) 듀얼 그래픽카드(1GB), 750G의 대용량 HDD를 탑재했다.
지문이 잘 묻지 않는 크로커다일 패턴의 디자인은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성을 높였고, 메탈 소재 전원키와 매트 모양 광택 그릴 스피커와 같은 내부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했으며. 이외에도 풀사이즈 파인팁 키보드로 오타와 장시간 사용 시 피로감을 줄이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도시바 새틀라이트 C850 PSC76K-00M005
도시바의 새틀라이트 C850은 인텔 i3-2350M(2.3GHz)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HD 7610M(1GB)을 탑재해 각종 게임과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는데 적합한 노트북이다. 15.6인치의 화면 크기는 가정에서 데스크탑을 대체하기에 적당하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사이즈이기도 하다. 특히 도시바의 CSV(클리어 수퍼 뷰) 기술로 영상이 한층 더 밝고 선명하다.
노트북의 주변부를 장식하는 HDMI, USB 3.0, 블루투스 및 DVD 멀티드라이브 등 편의 기능도 충실하게 지원하며, 4GB 램과 750GB 하드디스크도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또한 정품 운영체제 윈도우 7을 탑재하고도 가격이 69만원이라 부담이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