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 ‘슈퍼걸스대전’ 실캐화 8인 팬미팅 진행

- 탁재훈, 신규진으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의 웹예능 여성 출연자 8인 총출동 - 아이톡시 게임 ‘슈퍼걸스대전’의 유저 이벤트를 통해 팬미팅 참가 모집 - 웹예능 콘텐츠와 게임의 최종 진화형 콜라보레이션 선보여

2025-02-06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아이톡시(대표: 전봉규)에서 지난 12월 7일 출시한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 ‘슈퍼걸스대전’에 실캐화 캐릭터로 출연한 여성 출연자 8인 모두를 만나볼 수 있는 팬미팅 행사를 2월 2일 진행했다.

해당 게임의 출연자들은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을 통해 방송한 웹예능 ‘슈퍼걸스배틀’에 출연해 게임과 연계된 미션을 진행한 바 있다. 웹예능 ‘슈퍼걸스배틀’은 탁재훈과 신규진이 MC를 맡고,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 시그니처 김지원, 해시태그 다정, 유명 인플루언서인 고말숙, 박민정, 장은비, 미스 맥심 우승자 출신 김우현과 김갑주 등 최정상의 여성 인플루언서 8인이 모여 베트남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콘텐츠로, 여성 출연자 8인의 미모와 섹시한 모습으로 인해 지난 연말 온라인에서 누리꾼들 사이에 뜨거운 이슈가 됐다.

아이톡시는 자사 신규 모바일 게임인 ‘슈퍼걸스대전’과 콜라보 마케팅의 일환으로 게임 유저들과 웹예능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팬미팅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벌여 2일 실제 팬미팅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그간 게임의 마케팅을 위해 게임회사가 웹예능 등에 PPL을 진행하는 사례는 많았으나, 단독으로 웹예능을 제작하여 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팬미팅까지 개최하는 케이스는 아이톡시가 최초이기에, 게임시장은 물론 유튜브를 비롯한 많은 콘텐츠 제작사들에서도 이번 팬미팅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현재 다른 국가들의 게임회사 들로부터 ‘슈퍼걸스대전’에 대한 해외판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베트남은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VTC온라인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고, 일본의 경우는 유명 게임 퍼블리싱 업체와 계약 조건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