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AMD 호크포인트 탑재 게이밍 노트북 ‘ASUS TUF A15 FA507UV’ 선보여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ASUS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는 국내 최초로 AMD 라이젠 호크포인트(Hawk Point) CPU를 탑재한 ASUS의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TUF A15 FA507UV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FA507UV-HQ095는 가성비와 고성능을 한 번에 잡은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신 AMD 라이젠 7 8845HS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코드명 호크 포인트인 ‘AMD 라이젠 7 8845HS’는 8코어와 16스레드로 게임 및 스트리밍 등 다양한 작업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미래를 주도할 AMD 라이젠 AI가 내장되어 단순한 게이밍 노트북을 넘어 최고 수준의 다목적, 다중 작업, 스트리밍, 고성능 게임부터 백그라운드 작업까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경험이 가능하다.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 기반의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랩톱 GPU는 뛰어난 게이밍 환경 제공은 물론 높은 성능이 필수적인 AI 작업이나 영상/사진 편집, CAD, 3D 모델링을 부드럽게 실행 가능하다. MUX 스위치를 통해 GPU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재부팅 없이 내장/외장 GPU를 전환해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도 적용됐다.
ASUS TUF FA507UV는 이번에 새롭게 재설계된 바디를 자랑한다. 이전 디자인보다 4.5% 작아졌으며 엠보싱 로고가 돋보이는 메카 그레이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생생한 디스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상도 QHD, 300nits 밝기, 165Hz 주사율, DCI-P3 100% 색 재현율을 탑재했으며 디스플레이의 주사율과 GPU 출력을 일치시켜주는 G-SYNC로 티어링 현상을 제거하여 매우 부드럽고 생생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SUS 게이밍 노트북에만 제공되는 Armoury Create를 통해 시스템 성능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팬 속도제어, 오디오 맞춤 설정, RGB 라이팅 등 다양한 설정을 사용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스로틀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시원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4개의 통풍구, 5개의 히트파이프, 84개 블레이드 팬을 통해 효과적으로 시원한 온도를 유지한다. Dolby Atmos로 구동되는 2개의 스피커가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0dB 엠비언트 쿨링’로 작업이나 영화에 몰입하기에 좋다.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MIL-STD-810H 밀리터리 등급 표준을 충족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HDMI 2.1, RJ45, USB 3.2 Gen2 Type-C, USB 3.2 Gen2 Type-A 2개 등을 탑재했다.
국내 최초 호크 포인트 AMD 라이젠 7 8845HS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랩톱 GPU를 탑재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TUF A15 FA507UV-HQ095는 판매처 별 혜택이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판매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TUF A15 FA507UV-HQ095의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에이수스 퍼펙트 워런티, 터프 게이밍 백팩, 선착순 할인쿠폰, 스팀 월렛 25,000원과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사은품으로 터프 M3 마우스를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