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프로' 총 상금 200만 달러 걸린 ‘캡콤컵X’ 대회 공식 헤드셋 선정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캡콤 프로 투어 2023의 최종 대회인 ‘캡콤컵X’ 대회 공식 헤드셋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캡콤 프로 투어 2023’을 통해 선발된 48명의 플레이어들이 국제 어워드 수상경력이 있는 아크티스 노바 프로 유선 게이밍 헤드셋을 착용하고 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6천만원) 규모에 우승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3천만원)를 놓고 2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진행된다.
한국의 출전 선수로는 ‘NL’(본명 심건), ‘LeShar’(본명 신문섭) 선수가 있으며 각각 온라인 프리미어, 월드 워리어 대회를 통해 본선에 진출하였다.
‘캡콤컵X’는 CapcomFighters의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틸시리즈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페이지에서는 하이라이트, 선수 인터뷰, 게임 업데이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는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지금까지 e스포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지원하는 브랜드이다. 스틸시리즈와 프로팀의 관계는 스폰서십을 넘어 파트너십 관계로 성장했으며, 프로선수들이 스틸시리즈 제품 개발에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는 등 유기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애틀란타 페이즈, 레드불 OG,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e스포츠팀, 스페이스 스테이션, 레어 아톰 등 글로벌 게임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세계적인 프로 게임단 T1과 농심 레드포스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프로 시리즈 헤드셋의 출시로 게이밍 오디오를 재정의하고 ‘캡콤컵X’의 공식 헤드셋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e스포츠 업계의 선두주자로 게이밍 장비를 20년 이상 개발해온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2002년부터 e스포츠 이벤트와 e스포츠 프로 선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캡콤컵X’ 대회뿐만 아니라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