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기능성 책상 신제품 2종 선보여

2025-03-07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컴퓨터가구 및 게이밍기어 브랜드 제닉스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성 책상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우선 출시되는 제품은 제닉스 제로드 제로라인 1600으로 3월 11일 출시된다.
제로드 제로라인 데스크는 기존 컴퓨터책상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지저분한 선의 깔끔한 정리를 돕는 제품이다.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이 놓이는 책상은 케이블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제로드 제로라인은 ‘제로라인’이란 제품의 명칭처럼 선을 책상 프레임으로 숨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제품 내부에 배선을 정리할 수 있도록 숨은 공간을 만들었으며, 동시에 안정감 있는 Z 다리 프레임 구조로 내구성을 확보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지난 1200 사이즈에 이어 1600x800의 넉넉한 사이즈가 추가되었다.
한편 3월 18일 출시되는 신제품 아레나 L 데스크는 일자 타입, L 타입 두 가지로 변형해 배치할 수 있는 컴퓨터책상이다. 이번 아레나 L 데스크는 다양한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자 타입, L자 타입(좌,우 모두 가능) 2가지 변형이 가능하다. 좁은 공간부터 넓은 공간까지 환경에 맞춰 책상을 배치할 수 있다. 사이즈의 경우 일자로 펼칠 때는 2400(mm)로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L자로 배치할 때는 1400, 1600 사이즈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책상의 다리 사이에 2단 선반을 배치해 물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