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모바일 야구중계 앱 '生 스포츠' 100만 사용자 달성
2013-09-11 PC사랑
[PC사랑]지난 5월 무료서비스로 오픈한 '生 스포츠' 중계 앱이 10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야구팬들의 기본 앱으로 자리 잡았다.
'生 스포츠'중계 앱 다운로드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의미는 야구 관중 6명 중 1명이 生 스포츠'앱으로 프로 야구 중계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2012 팔도 프로야구가 최단 기간에 600만 관중을 돌파한 수치에 비교할 수 있다.
판도라TV가 다년 간 동영상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낸 '生 스포츠 중계'무료 앱은 고화질 영상기술(HD)과 중계기술이 집약된 서비스로 3G와 와이파이는 물론 LTE 환경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때문에 이용자들은 프로야구 중계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앱은 여러 가지 복잡한 콘텐츠가 아닌 라이브 스포츠 중계라는 단순함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것으로 판단된다.
판도라TV 최형우 대표는 “콘텐츠의 소비환경의 중심이 스마트폰 기반으로 바뀜에 따라 판도라TV는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는 세계최고 수준의 라이브중계 노하우와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生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판도라TV는 영상분야의 국내 최고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