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패드 QcK 'XXL' 신규 사이즈 출시

2024-04-08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게이밍 마우스패드인 QcK 라인의 XXL 사이즈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스틸시리즈의 QcK 게이밍 마우스패드는 프로게이머 사용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개가 넘게 판매된 명실상부 '근본 마우스패드'라고 불리며 프로게이머들을 비롯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게이밍 전용 마우스패드 라인이다. 스틸시리즈는 최근 FPS 게임 인기 상승과 더불어 기존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의 마우스패드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XXL 사이즈' 장패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QcK XXL 게이밍 마우스패드는 900x400x2mm 사이즈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올려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긴 길이감으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넓어 게임 환경에서 더욱 자유로운 컨드롤이 가능한 제품이다. QcK XXL게이밍 마우스패드는 기존 QcK 와 동일한 마이크로 우븐 (Micro-Woven) 표면을 그대로 반영해 세밀한 움직임과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하다. 더불어 높은 스레드카운트의 미세한 짜임과 매끄러운 표면으로 옵티컬, 레이저 등 모든 마우스 센서에도 부드럽고 일관된 안정적인 글라이드 환경을 제공한다. 미끄럼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패드를 사용해 격한 게임 플레이 환경에서도 밀림이 없다. QcK XXL 게이밍 마우스패드는 스틸시리즈 공식 브랜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출시가는 44,900원이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최근 게이머들 사이 장패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QcK XXL 게이밍 장패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스틸시리즈는 세계 최초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출시한 브랜드로 앞으로도 게이머에게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