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마우스패드 3종 출시

[PC사랑]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스틸시리즈는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4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와 발맞춰 ‘Qck 판다 포레스트 에디션’(SteelSeries Qck Panda Forest Edition)과 ‘Qck 판다 몽크 에디션’(SteelSeries Qck Panda Monk Edition), ‘판다렌 크레스트 에디션’(SteelSeries Qck Pandaren Crest Edition) 마우스패드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틸시리즈 Qck 판다 마우스패드 3종은 왼쪽하단에 스틸시리즈 로고와 오른쪽 하단에는 블리자드 로고가 인쇄되어 있고, 위쪽에는 ‘WOW’ 로고가 새겨져 있다.

 

특히 ‘판다리아의 안개’에 새롭게 추가된 종족인 판다에 맞춰 ‘판다 포레스트 에디션’은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판다가 인쇄되어 있으며, 판다 몽크 에디션’은 새로운 직업인 맨손의 달인 수도사가, ‘판다렌 크레스트 에디션’에는 판다렌 종족을 상징하는 장식 및 문양 등이 인쇄되어 한층 멋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우스패드 3종은 또한 특수 코팅된 천 재질부문의 표면과 첨단 버블공법을 적용시켜 어떤 마우스든 최고의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보장하며 바닥층은 바닥면과 밀착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격자무늬의 특수패턴으로 디자인되어 제품의 안정감을 높였다.

 

아울러 가로 320mm와 세로 270mm의 넉넉한 크기로 제작되어 게임도중에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서도 리프팅 없이 마우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두께는 2mm를 지원한다.

 

스틸시리즈의 김영자 이사는 “신제품 마우스패드 3종은 ‘판다리아의 안개’에 새롭게 출현하는 판다와 수도사, 판다렌을 상징하는 장식, 문양 등을 각각 멋스럽게 인쇄한 제품이다”면서 “WOW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기술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