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가 탄탄한 사무용 의자! 린백 LB11M 컴퓨터의자

2024-05-09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의자 선택은 왜 중요할까?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우리에게 의자는 단순한 가구가 아닌, 건강과 직결된 필수품이기 때문이다. 예산만 충분하다면 상당한 지출을 각오해도 좋을 만큼 의자 선택은 척추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다. 단 문제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도 기본에 충실한 의자를 유심히 살피는 게 현명하다. 린백 LB11M 컴퓨터의자는 ‘기본기를 잘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데, 틸팅 고정, 틸팅 강도 조절 등 주요 기능을 갖췄으며 국내외 인증기관에서 안정성‧내구성을 인증받은 부품을 사용했다. 린백 LB11M 시리즈를 살펴보자.  
 

중요한 건 기본기
린백은 항상 자사 제품을 소개할 때 ‘충실한 기본기’를 강조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LB11M 모델은 군더더기가 될 수 있는 부가기능을 제거하고 의자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좌판에는 복원력이 우수한 성형스펀지를 사용했으며, 쿠션 전체를 곡면으로 제작해 앉아있는 동안 다리 아래에 압박을 주지 않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에어메쉬 등판은 허리 라인에 맞춘 곡면을 이루며 요추지지대를 통해 척추를 받쳐준다. 메쉬 소재는 통기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의자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인증으로 신뢰성 획득.
내구성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린백은 각 부품을 자체 금형으로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부품들은 SGS, KCL, FITI, BIFMA, TUV 등 다양한 국내외 인증기관에서 테스트를 거쳐 적합성을 인증받았는데, 특히 BIFMA(Business and Institutional Furniture Manufacturers Association)는 사무용 가구의 안전성, 내구성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는 미국 기관으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있을 건 다 있다.
LB11M은 4만원 대로 저렴한 편에 속하는 의자이지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조절 기능을 충실하게 갖췄다. 높낮이 조절 및 틸팅 고정, 해제는 물론, 틸팅의 장력 또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집중이 필요할 때와 휴식할 때 모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능이다.

하루 평균 12시간 사용되는 의자인 만큼, LB11M은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FITI에서 인증받은 패브릭 원단을 사용해 알레르기나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치며
린백 LB11M 컴퓨터의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필요한 실속 기능을 갖춘 컴퓨터의자다. 프레임은 블랙(LB11MB)과 화이트(LB11MW)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고, 좌판 색상은 블루, 그레이, 레드를 색상을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블랙 프레임이 41,900원, 화이트 프레임이 48,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