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씨, G-CASE 11 출시하며 PC방 케이스 인기몰이 가속화

2013-09-27     PC사랑

[PC사랑]컴퓨터 케이스 및 파워 서플라이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이하 지엠씨)이 우수한 내구성과 편의성으로 호평 받고 있는 PC방 케이스 ‘GMC G-CASE 10’의 형제 모델 ‘GMC G-CASE 11’을 출시하며 인기 몰이 가속화에 나선다.
 
신제품 GMC G-CASE 11은 PC방에서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샤시 내부와 외부 전체를 블랙 코팅 처리해 장기간 사용시의 부식과 각종 이물질로 인한 오염 우려를 크게 해소하여 내구성을 향상 시켰다.
 
대형 전원 버튼은 쉽고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하며, 전원 버튼 주위로 PC가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USB와 마이크 포트를 케이스 상단부에 배치하여 연결 편의성이 높고, 쓰지 않을 때는 감춰둘 수 있는 덮개 구조를 채택해 먼지 유입 등의 오염에 강하다.
 
 
최근 PC방에서 적용 비율이 높은 SSD도 쉽게 쓴다. SSD를 지원하는 2.5형 베이를 구성해 별도의 3.5 변환 브라켓이나 가이드가 필요 없어 편의성 향상은 물론, 추가 브라켓 구매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깊이 410mm의 넓은 샤시로 조립 공간도 넓고 용이하며 360mm급 초대형 그래픽카드도 소화하여 강력한 성능을 갖출 수 있다.
 
기본 후면 80mm 팬과 측면 대형 쿨링 홀이 지원되며, 추가로 전면 120mm 팬 1개, 측면 120mm 팬 2개를 장착해 강력한 쿨링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부품 도난을 막기 위한 측면 패널 열쇠 잠금 장치, 키보드, 마우스 고정 잠금 장치도 제공된다.

 
PC사랑 장경토 기자 jkt@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