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 85형 구글3.0 QLED TV+무빙스탠드 결합상품 출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은 QLED 85형 구글3.0 TV와 이동식 스탠드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해당 패키지는 구글 3.0 OS, MT9612, QLED를 적용한 85형 UHD TV와 삼탠바이미 이동형 스탠드를 결합해 판매하는 제품으로 그 동안 별도 구매해 조립해서 사용하던 불편함을 없앤 제품이다.

UA851QLED는 MT9612 칩셋을 적용해 MT9602에 비해 21% 빠른 처리 속도를 갖춘 제품이다. HDMI 2.1의 핵심 기능인 ALLM(자동 저지모드)을 지원해 콘솔 게임 시 끊기지 않는 부드러운 화면 전개를 경험할 수 있다. ARC보다 대역폭이 강화된 eARC를 지원해 압축없는 디지털 신호를 전송할 수 있어 더욱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AV1 코덱을 지원해 기존 코덱에 비해 30% 적은 용량으로 고품질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UA851QLED은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패널은 10억 개 이상의 색상 음영을 제공해 자연에 가까운 색표현을 보여준다. MEMC 기능을 지원해 저프레임의 영상 재생 시 보간 기술을 적용, 프레임의 사이사이에 영상을 추가해 더욱 부드럽게 재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돌비 비전, HDR10, HDG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한다.

UA851QLED는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내장 스피커의 성능을 극대화해주는 Dbx-TV를 지원해 입체적인 음향을 들려준다.

UA851QLED는 기존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 한 단계 진화한 구글 3.0을 적용한 제품이다. OS 개인별 프로필과 어린이용 프로필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자’를 고려한 ‘콘텐츠’ 중심의 UI로 개선되어 시청할 콘텐츠를 앱 이동 없이 홈 화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구글 AI가 시청 습관과 관심분야에 따라 프로필 별 맞춤형 콘텐츠 기능을 제공한다.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는 ‘키즈 모드’도 갖췄다.

UA851QLED에 적용된 제로베젤은 화면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더함 화질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색상값을 통해 최고의 화질로 TV시청이 가능하다.

UA851QLED는 듀얼밴드 Wi-Fi를 지원해 끊김없는 콘텐츠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하다. 별도로 지원하는 유선 LAN을 통해 인터넷 환경 구축도 가능하다. 4개의 HDMI 2.1 단자, 2개의 USB 단자, 광출력, 이어폰, 오디오, 블루투스 5.1, eARC, CEC 단자를 지원해 다양한 디바이스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USB를 통한 NTFS 포맷도 지원한다.

더함 이동식 스탠드바이미 대형 MS64-241L-W는 국내 최대 86형 TV까지 지원한다. 180도 피벗 설치도 가능한 제품이다. 15도 틸트 기능을 넣어 눈높이에 맞춰 조정하기 쉽다.

더함 이동식 스탠드바이미 대형 MS64-241L-W는 견고하고 부드러운 5개의 저소음 히든캐스터를 적용해 원하는 곳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메탈 소재 디자인으로 어느 곳에 놓아도 고급스러움을 유지한다. TV후면으로 셋톱박스, 멀티탭 등을 숨길 수 있는 패그보드 패널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본체 기둥 안쪽으로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빌트인 구조로 제작되었다.

더함 이동식 스탠드바이미 대형 MS64-241L-W는 최대 5kg까지 견디는 높이 조절식 선반이 제공된다.

해당 제품에 제공되는 스마트리모콘은 국내 유일하게 쿠팡, 웨이브 핫키와 함께 커스텀 핫키 기능을 넣었다.

더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펌웨어 및 공식 색상 추천값 제공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