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하이엔드 로봇청소기 신제품 'X40 Ultra' 스펙 공개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Dreame)'가 역대 가장 강력한 로봇스윙 기술을 접목시킨 신제품 'X40 Ultra'의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6월 출시될 드리미 X40 Ultra는 지금껏 국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세척/건조 기술력이 집대성된 고성능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MopExtend' 기술을 통해 물걸레 확장 기능을 선보였던 드리미의 'L20 Ultra' 제품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혁신적인 로봇 스윙 기술이 구석진 부분과 불규칙한 모서리를 따라 더욱 유연한 물걸레 청소를 제공하며, 로봇팔 브러시가 확장 및 리프팅 되어 더욱 꼼꼼한 흡입력을 선사한다.
특히 12,0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머리카락, 먼지,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3중컷 브러시를 장착할 수 있어 이물질 흡입 시 머리카락이 끼이지 않도록 자동으로 커팅하며 기계 내부에서 발생하는 엉킴 문제까지 알아서 방지해준다.
물걸레의 경우 온수로 세척하여 청소 후 얼룩과 악취를 방지하고, 걸레 청소 후 더러워진 세척판도 자동 세척하기 때문에 직접 관리할 필요 없이 청소부터 세척까지 모두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카펫, 러그 등의 장애물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물걸레를 스테이션에 탈착하고 흡입 청소만 진행 후 물걸레 청소를 진행하여 러그가 젖을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한다.
이 외에도 3.2L 더스트백으로 먼지 통 자동 비움, 세정제 및 정수 자동 공급, 물걸레 자동 세척 등 진정한 완전 자동화 기능으로 최대 75일 동안 핸즈프리를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 연동 기능으로 더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작동법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시니어들도 간편하게 쓸 수 있다.
드리미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역대급 스펙과 기능이 X40 Ultra 제품에 하나로 집약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