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eSPORTS, BMW 디자인의 ‘LeveL 10 M’마우스 국내 예약판매 실시

2013-09-28     PC사랑
 
[PC사랑]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Tt eSPORTS의 한국 디스트리뷰트인 피에스코(대표:박상원)는 BMW 디자인웍스 USA와 공동 제작한 ‘LeveL 10 M’ 마우스를 오는 10월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BMW社가 디자인해 이미 출시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은 ‘Level 10 M’ 마우스는 2012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올 3월 CeBIT(세계정보통신기술전시회) 컨퍼런스에서도 선보였다. 또한, 최근 열린 2012 컴퓨텍스(국제컴퓨터박람회)를 통해 네번째 컬러인 ‘블레이징 레드’를 선보임과 동시에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eveL 10 M’ 은 게이밍 마우스로 ‘3D Steering Axis Movement’ 기능이 더해져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제작되었으며, 바닥면을 알루미늄 베이스로 디자인. 항공기와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합금을 채용하여 부식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제품 중량의 경량화를 구현했다. 또한, 상단과 하단부 사이에 오픈된 구조로, 조향장치(Steering)에 의해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벌집모양의 통풍 설계를 통해 땀이 많은 사람에게도 땀 배출을 원활하도록 디자인되었다.
 
‘LeveL 10 M’ 은 다음달 10월 3일부터 천안에서 진행되는 ‘IeSF 2012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Tt eSPORTS는 이번 IeSF(국제e스포츠) 대회의 공식 협찬사로 별도의 장외 부스를 통해 LeveL 10 M 마우스 출시 및 Tt eSPORTS의 게이밍 기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연이어 진행되는 ‘천안 e-Sports 문화축제’를 통해 10월 7일까지 제품전시 및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한국 디스트리뷰트인 피에스코는 “게이밍 기어로는 이례적으로 ‘LeveL 10 M’ 마우스는 이미 국내출시 전부터 소비자 문의가 폭주하며 자사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제품이다”며 “이번 예약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에서도 가파른 인기몰이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C사랑 장경토 기자 jkt@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