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윈도8 운영체제 기반 태블릿 디자인 공개

2013-09-28     PC사랑
 
[PC사랑] 인텔은 삼성, 에이서, 아수스, 델, 후지쯔, HP등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자사의 인텔 코어® vPro™, 인텔® 코어™, 새로운 아톰 프로세서 Z2760(코드명 클로버트레일(Clover Trail))을 포함한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윈도8 탑재 태블릿과 태블릿 컨버터블 디자인을 공개했다.
 
새로운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디바이스는 컨슈머와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혁신적이면서도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긴 배터리 시간, 동급 최강의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용자들이 기존에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동시에 윈도8에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에릭 레이드(Erik Reid) 인텔 모바일 및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플랫폼 부문 총괄 매니저는 ”이것은 태블릿 시장에서 시작에 불과하며, 인텔의 목표는 호환성, 경험, 배터리 시간에서 그 어떠한 타협 없이 진화하고 있는 컨슈머와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개인 사용자들이나 기업은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의 디바이스를 통해 새로운 윈도8의 특징 기반의 최상의 컴퓨팅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C사랑 장경토 기자 jkt@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