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 드러내" 다크플래쉬, 컴퓨텍스 2024 성료
2025-06-12 이백현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는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컴퓨텍스 2024’ 전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다크플래쉬는 이번 전시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다크플래쉬는 미래지향적인 우주 테마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를 신제품 개발까지 적용했다. 이번 컴퓨텍스 2024 전시부스도 우주선 형태로 디자인했고, 다양한 체험 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컴퓨텍스 2024에서 다크플래쉬는 PC 케이스, 쿨러, 팬, 키보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PC케이스는 DY470, DY450, ARC3 이다.
DY470 케이스는 개방성이 뛰어난 어항케이스 형태이며, 정형적인 사각박스 모양에서 벗어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DY450 시리즈 케이스는 전면과 좌측면은 물론 상단까지 강화유리로 구성된 어항케이스 형태이다. RPM 속도 조절, RGB 조명 효과 등 변경이 가능한 컨트롤 패널을 전면에 컨트롤 패널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이 눈에 띈다.
ARC3 케이스는 전면이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되어 일반적인 사각형 케이스와 다르며 부드러운 느낌으로 한층 더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다크플래쉬는 컴퓨텍스 2024에서 워터펌프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DN IPS’와 ‘Magic Cube’ 수냉쿨러 시리즈를 선보였다.
‘DN IPS’ 수냉쿨러는 사용자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PC의 성능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다크플래쉬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미지를 변경하고 테마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Dot Matrix’ 수냉쿨러는 펌프 유닛부터 쿨링팬의 측면 프레임까지 픽셀형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픽셀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통해 좋아하는 이미지를 표시하거나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다크플래쉬는 새로운 마그네틱 쿨링팬 모델인 ‘Guass G24, G16’ 신제품을 선보였다. 쿨링팬 사이의 연결 지점에 마그네틱 링을 추가하여, 서로 연결될 때 직접 전원을 공급받고 작동된다. 높은 냉각 성능을 제공하며, 쿨링팬 사이의 불필요한 배선을 제거하여 PC케이스의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PC케이스 쿨링팬은 DM8, DR08, GR30, INF24T, INF32, INF34을 선보였다. 공통적으로 높은 쿨링효과와 아름다운 조명효과를 통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냉각해주며 튜닝성까지 모두 제공한다.
키보드 제품군에서는 DF98 시리즈와 DFS99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공통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로 정확하고 빠른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한, 무선과 유선 연결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파워 제품군에서는 UPMOST 브랜드의 파워서플라이를 선보였다. 기본기가 탄탄한 파워서플라이로 PC에 정격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다크플래쉬 글로벌 담당자는 “컴퓨텍스 2024를 통해 새로운 PC케이스, 수냉쿨러, 키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