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한 허브 'Tapo H100' 출시
2024-06-28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가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한 최신 제품 'Tapo H100 스마트 허브'를 선보인다. 이 혁신적인 허브는 Tapo 스마트 센서와 완벽하게 연동되며, 스마트 홈 시스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한다.
Tapo H100은 강력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하위 장치를 항상 연결 상태로 유지한다. 덜 혼잡하고 낮은 주파수 대역으로 신호를 전송해 집안 모든 곳에서 장치의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한다. 또한 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때 절전 모드를 활성화해 연결된 장치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 장치의 사용 시간을 최대 10배 더 늘릴 수 있다.
특히, 움직임 센서와 도어/윈도우 센서와 함께 작동해 최대 90dB의 사이렌을 울려 침입자를 방지한다. 이러한 스마트 알람 기능은 가정의 보안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Tapo 스마트 버튼과 페어링해 스마트 도어벨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19가지의 다양한 벨소리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준다.
더불어, 최대 64개의 스마트 장치와 연결해 포괄적인 스마트 홈 경험을 제공한다. 센서 감지 또는 버튼 누름을 기반으로 바로가기를 실행하거나 Tapo 장치(스마트 플러그, 스마트 조명, 스마트 스위치 등)를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apo 환경 센서와 함께 작동해 집안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누수가 감지되거나 온습도 수준이 사용자 지정 범위를 벗어나면 즉시 허브 알람이 전송된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Tapo H100은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티피링크 공식몰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Tapo H100의 출시로 스마트 홈 시스템 구축을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