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편안한 오픈형 이어폰, 브리츠 BZ-Pro9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현대인의 일상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필수품이 되었다.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게 되는 것은 물론, 상황에 따라 2개 이상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하기도한다. 브리츠 BZ-Pro9은 오픈형 디자인으로 독특한 이점을 주는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BZ-Pro9을 살펴보자
편안한 착용감
BZ-Pro9의 가장 큰 장점은 착용감이다. 오픈형 이어폰 디자인은 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부드럽고 유연한 고탄성 형상 기억형 이어후크는 사용자의 귀에 알맞게 맞춰져 착용감을 향상시킨다. 이는 특히 이어폰 착용 시 귀 통증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특징이다.
고해상도 사운드와 베이스 부스터 기능
브리츠 BZ-Pro9은 15mm 대구경네오디뮴 유닛을 탑재해 고해상도의 중고음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이어버드의 유닛은 구조상 10mm 내외이지만, 오픈형 이어폰은 유닛의 크기를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15mm 대구경 유닛을 적용하는 게 가능했다. 또한 이어버드 하우징에는 에어벤트홀을 적용해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 왜곡 없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베이스 부스터 기능은 빠르고 정확한 저음을 실현해준다.
최신 블루투스 5.4 적용, IPX5 방수까지
BZ-Pro9은 가장 최신의 블루투스 버전인 5.4 칩셋을 탑재하여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최대 24시간 재생(충전케이스)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Type-C 충전 케이블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끊임 없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BZ-Pro9은 IPX5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땀이나 비에 노출되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오픈형 설계는 자전거 라이딩이나 달리기 같은 운동 시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픈형 이어폰은 디자인은 귓속과 직접 닿지 않아 청결 유지에도 유리하다. 이는 이어폰의 깔끔함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이다. 또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감을 줄여주는 개방감 있는 착용감은 온라인 수업이나 장시간 통화 업무를 보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마치며
브리츠 BZ-Pro9 블루투스 이어폰은 편안한 착용감, 사운드 품질, 최신 블루투스 기술, 그리고 방수 기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오픈형 이어폰이다. 이어폰 착용 시 귀 통증을 느끼거나, 청결을 중요시 하는 사용자, 그리고 운동 중에도 안전하게 음악을 즐기고 싶은 사용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