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2012 한국전자전’서 다양한 웹 기반 IT 융합 기술 선보인다

2013-10-08     PC사랑
[PC사랑]HTML5 웹플랫폼 기업 오비고(대표 황도연)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2 한국전자전(KES2012; Korea Electronics Show 2012)’에 참가, 웹 기반의 근거리 데이터 통신 솔루션, TV용 웹 애플리케이션(웹앱) 및 스마트폰 기반 TV 브라우저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비고는 자사의 독립 부스(C1309) 및 차량 IT융합 혁신센터존 부스(C1002)에서 성공적으로 상용화된 IT융합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비고 부스에서는 HTML5 기반 카 커넥티비티, 스마트TV용 웹 앱, 스마트폰 기반 TV 브라우저를 전시, 시연하며, 차량 IT융합 혁신센터존 부스에서는 현대 블루링크 및 기아 UVO에 상용화된 차량용 브라우저 시연을 통해 사용자들이 전시된 실제 차량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비고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등에서 사용되는 웹 기반의 근거리 데이터 통신기술을 차량에 적용, 멀티미디어 쉐어링, 원격 제어 등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카 커넥티비티를 시연할 예정이다. 오비고는 경량화된 웹 서버를 활용하여, 이기종에서 카 커넥티비티 연동을 통해서 데이터(동영상, 음악, 사진, 파일 등) 공유, 디바이스 제어, 차량 및 각종정보 표시 등의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인다.
 
오비고 황도연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에 이어 TV와 자동차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새로운 스마트 디바이스의 이면에는 IT 융합을 이끄는 기술이 토대가 되고 있다”며 “오비고는 IT 융합을 선도하는 HTML5 기반의 기술 개발로 디바이스의 제한이 없는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