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분리 체계 GPU 방식 적용해 뛰어난 냉각 성능 지닌 워크스테이션 PC ‘플랫폼’ 출시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차세대 입력기기와 게이밍기어 및 커스텀 키보드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PC하드웨어 제조 및 커스텀 수랭과 AI딥러닝 서버 등 하이엔드 PC를 제작하는 몬스타 주식회사에서 분리 체계 GPU 방식을 적용해 뛰어난 냉각 성능 지닌 워크스테이션 PC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몬스타기어 ‘플랫폼’은 분리 체계의 GPU 장착 방식으로 효율적인 냉각 성능을 자랑하는 워크스테이션 PC다. 워크스테이션에 특화된 부품을 사용하여 빠른 GPU 연산 처리와 동시에 XPU 연산 처리 능력도 우수하여 연구 목적과 멀티미디어 작업에서도 효과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최신 고사양 프로세서를 탑재해 극대화된 시스템 성능을 갖춰 고사양 하이엔드 게이밍과 그래픽, 영상편집과 같은 전문가 작업에서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신 기술력이 녹아든 고성능 CPU는 쾌적하고 빠른 멀티태스킹 작업환경 솔루션을 지녔다.
수랭 쿨러에는 언제나 새롭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1.54형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측정 수온이나 CPU/GPU의 온도 및 사용량을 표시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지정 이미지 및 GIF 표시가 가능하므로 시스템 속에서 동적인 디지털 캔버스가 연출된다.
GPU는 최신 Ada 아키텍처가 적용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이 탑재되었다.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빛이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시뮬레이션하는 레이 트레이싱으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RTX 40 시리즈와 3세대 RT 코어의 강력한 기능을 통해 전에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디테일한 가상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전면과 하단에는 고성능의 ARCTIC사 시스템 팬 6개가 외부 공기를 유입시켜 PC 내부를 시원하게 함과 동시에 GPU와 CPU의 발열을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추가 시스템 팬으로 현존 최고의 냉각 솔루션을 자랑한다.
G.SKILL 사의 내구성이 뛰어난 램 방열판이 장착된 램은 ON-DIE ECC로 신뢰성 향상 및 PMIC 설계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한 고성능 메모리다. 여기에 높은 안정성과 PCle GEN 4 x16을 위한 듀얼 레이어 디자인 채택, EMI/EFI 및 채널 간섭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쉴딩 처리, 유연한 폼팩터를 통해 설치 및 손쉬운 방향 설정할 수 있다.
몬스타기거 ‘플랫폼’ 워크스테이션 PC는 다년간 커스텀 수랭 쿨링 PC 제작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가진 몬스타기어의 실력으로 조립되어 신뢰도 높은 품질과 성능을 보장한다. 가격은 9,420,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몬스타기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펙
CPU - AMD 라이젠 9 7950X
메인보드 - ASUS TUF Gaming X670E-PLUS WIFI
메모리 - G.SKILL DDR5-5200 CL40 RIPJAWS S5 J 블랙 패키지 (96GB(48GB x2))
그래픽카드 – GIGABYTE 지포스 RTX 4090 WINDFORCE V 2 D6X 24GB x2
SSD - 삼성전자 990 PRO M.2 NV Me (2TB)
케이스 - Phanteks ENTHOO PRO 2 CLOSED (블랙)
파워서플라이 - SuperFlower SF-2000F14HP LEADEX PLATINUM
쿨러 - NZXT KRAKEN 360
액세서리 - Phanteks V ERTICAL GPU RISER EXTENDER PCIe 4.0 (Flatline 300mm/180), ARCTIC P12 PWM PST (5PACK)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