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 기념 스폰서 부스 운영

2024-07-19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를 기념해 인텔과 협업하여 스폰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이서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가 진행되는 7월 20일과 7월 2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얼 광장에서 인텔과 함께 마련한 스폰서 부스에서 ▲제품 체험존 ▲포토존 ▲미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게이머들과 소통하고, 최신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에이서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Predator)' 라인업의 노트북과 다양한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존 외에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발로란트 연습장 내 숨겨진 점프 맵에서 제한 시간 내에 주어진 미션에 성공하면 인텔과 협업한 손 선풍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물총 이벤트존에서는 물총을 발사해 과녁을 맞히는 미션을 진행하며, 미션에 성공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레데터 RGB 키 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이서는 이스포츠 팬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포토부스를 마련하고, SNS 인증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레데터 이미지로 꾸며진 포토 프레임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필수 계정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혹은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프레데터X인텔 로고가 그려진 에코백을 증정한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게이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를 기념해 공식 후원사인 에이서의 게이밍 디바이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에이서는 이스포츠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서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를 기념해 7월 21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에이서의 주요 노트북 시리즈와 모니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