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8만원 대 자석축 게이밍 키보드 'AM61' 출시
2025-07-24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ABKO AM61 Magnetic 래피드 트리거 자석축 키보드(이하: AM61)'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7월 23일 출시된 AM61은 악 8만원대에 출시되며 자석축과 래피드 트리거가 탑재된 게이밍 키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앱코는 AM61의 출시를 기념하며 15% 할인된 75,000원에 판매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며 FPS 게임의 인기와 함께 자석축 키보드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알렸다.
AM61은 앱코가 처음 선보이는 자석축 키보드이다. 자석축은 자기장을 감지하는 홀 이펙트 센서로 스위치가 눌린 거리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입력 지점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이 가능하여 더 정밀하고 정확한 입력과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기능은 빠른 움직임 사이 정밀한 브레이킹 동작, 정확한 연속 입력이 필요한 FPS 게임과 리듬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이 제품은 작동 지점을 0.1~4.0mm까지 설정할 수 있는 래피드 트리거 모드도 지원한다. 자석축 게이밍 키보드 중 드물게 8,000Hz의 더욱 높은 폴링레이트를 지원하기에 더욱 빠른 입력도 가능하다. AM61은 자석축 스위치의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보다 더 정확하게 구현하기 위해 탑마운트 구조 설계를 하여 상판과 PCB 사이의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여 흔들림 없이 정확한 입력을 제공한다.
또, 풀 사이즈 키보드 대비 60% 작아진 수퍼 콤팩트 사이즈로 마우스 무빙에 최적화된 공간을 선사한다.
게임을 위한 게임에 의한 게이밍 키보드 AM61은 7월 23일 출시되어 7월 31일까지 15% 할인된 75,000원에 판매하는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석축과 래피드 트리거 모드, 8K를 모두 경험하고 싶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AM61의 구매를 서두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