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수집형 MMORPG 신작 ‘호연’ 한국 포함 아시아 3개 지역 서비스 시작

- 28일 10시 한국, 일본, 대만 동시 출시∙∙∙퍼플 및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후 플레이 가능 - 캐릭터 수집과 조합의 재미 제공하는 수집형 MMORPG, 필드 전투와 턴제 전투 모두 제공

2025-08-28     임병선 기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자사 신작 게임인 수집형 MMORPG ‘호연’을 28일 출시했다.

엔씨(NC)는 호연을 2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호연을 플레이할 수 있다.

호연은 엔씨(NC)의 인기 IP ‘블레이드 & 소울’의 3년 전을 배경으로, 주인공 ‘유설’이 가문 재건을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려냈다. 유설의 여정을 따라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원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60여종의 영웅들을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덱 빌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컨트롤과 캐릭터 조합이 강조된 실시간 필드 전투를 기반으로 전략성이 강화된 턴제 전투 모드도 선보인다. 두 전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스위칭 기능도 제공한다.

호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