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제논 34인치 QD OLE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출시
2024-09-12 남지율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머, 크리에이터, PC 빌더를 위한 고성능 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커세어(지사장: 박재천)는 생생한 색상, 심도있는 블랙 레벨 및 향상된 밝기를 통해 놀라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제논 34인치 QHD OLED 게이밍 모니터(XENEON 34WQHD240-C QD-OLED/이하: 제논 34 QD-OLED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끈하고 슬림한 패널에 세련된 화이트 디자인의 WQHD 디스플레이는 게이머와 멀티미디어 마니아들에게는 뛰어난 몰입감을,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는 정밀한 색감을 선사한다.
제논 34 QD-OLED 모니터는 삼성의 2024년 최신 QD-OLED 패널을 사용해, 가장 인기 있는 34인치 모니터 사이즈에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시각적 몰입감을 전한다. 21:9 시네마틱 화면비와 1800R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게이밍과 멀티미디어, 업무를 위한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최대 1000니트의 피크 밝기와 최대 99% DCI-P3 정확한 색감을 지원하는 DisplayHDR True Black 400기능, 최대 1,500,000:1의 명암비로 가장 밝은 하이라이트에서부터 어두운 그림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미지에서 놀라운 수준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제논 34 QD-OLED 모니터에 탑재된 QD-OLED 기술은 응답 시간과 주사율을 향상시켜 빠른 반응이 필요한 FPS와 레이싱, 액션 게임 플레이에 적합하다. 최대 240Hz의 주사율과 0.03ms(GtG)의 응답 사용자가 인지하기도 전에 화면의 이미지가 먼저 빠르게 입력에 반응한다.
엔비디아 지싱크(NVIDIA G-SYNC)와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AMD FreeSync Premium)을 모두 지원하여 빠른 화면전환 과정에서도 노이즈 없이 부드러운 모션 선명도를 유지한다.
제논 34 QD-OLED 모니터는 화면 아래쪽에 손을 가까이 대기만 해도 활성화되는 온스크린 디스플레이(OSD) 근접 센서를 탑재해 모니터의 조작이 쉽다. 후면의 I/O 디자인은 케이블과 기타 부속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높은 퍼포먼스를 위한 고급 연결 옵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인체공학적인 스탠드 디자인은 커세어 제논 34 QD-OLED 모니터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높이 최대 10cm까지, 기울기는 -7°에서 +15°, 회전은 +30°에서 30°까지의 각도까지 가능한 100 x 100mm VESA 호환성으로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어, 책상 공간을 사용자의 선호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제논 34 QD-OLED 모니터는 화면 번인(Burn-in) 방지를 위해 8시간 사용 후 이미지 유지 새로 고침과 매 3분마다 전체 이미지를 한 픽셀씩 이동시키는 오빗(Orbit) 기능 등 다양한 번인 방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제로 데드픽셀(Zero Dead Pixel) 및 제로 번인(Zero Burn In) 보증을 3년간 지원한다.
PC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최상의 상태로 표시할 수 있는 제논 34 QD-OLED 모니터는 생생한 색감과 심도있는 블랙 레벨, 뛰어난 명암비까지 갖추어 QD-OLED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커세어의 제논 34 QD-OLED 모니터는 커세어 웹스토어와 커세어의 전 세계 공인 온라인 소매업체 및 유통업체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커세어 고객 서비스 및 기술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3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