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2024년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서 노트북 및 모니터 전시
2025-09-25 남지율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에이서가 숭실대학교에서 9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2024년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에이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숭실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수증 사진기, 경품 뽑기,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참고로 이번 아카데미 행사의 인텔 메인부스에서는 스탬프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진행됐는데,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인텔 코어 울트라 5가 탑재된 에이서 스위프트 14 AI 노트북이 제공됐다.
숭실대학교 학생들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았던 점은 바로 에이서의 핵심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 꾸려졌다는 점이다. 과제 작성에 유리한 슬림 노트북부터 게이머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 등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된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V 16 2024 PHN16-72-55XV는 인텔 14세대 코어 i5-14500HX와 지포스 RTX 4060, 그리고 165Hz 디스플레이를 품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PTN16-51는 게임과 전문 작업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AI 연산이 가능한 인텔 코어 울트라 9 185H를 품었다. 그래픽 칩셋은 지포스 RTX 4060이며, WQXGA 해상도와 DCI-P3 100% 색역대를 지닌 240Hz 패널이 탑재됐다.
니트로 16 AN16-43-R0MV는 라이젠 7 AI 8845HS와 지포스 RTX 4060이 만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리퀴드 메탈이 적용된 써멀 그리스로 쿨링 성능까지 확실하다.
니트로 V 16 ANV16-41-R97C에는 라이젠 7 8845HS와 지포스 RTX 4060이 탑재된다. 듀얼 팬 쿨링 시스템이 적용됐고 165Hz 디스플레이를 품었다.
스위프트 Go 16 SFG16-72-560W은 16형 디스플레이를 품은 AI 노트북이다. 윈도우 11이 기본 탑재됐고 1.6kg이라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USB-PD 100W 충전이 가능해 전용 어댑터가 아닌 서드파티 USB-PD 충전기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스위프트 Go SFG14-73-52V6은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가 탑재됐다. LPDDR5X 32GB 램을 품어 특별히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장기간 사용하기 좋다. 1.32kg으로 휴대성이 좋고 디스플레이 품질 역시 우수하다.
니트로 XV322QK V3 모니터는 해상도와 주사율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은 모니터다. 4K UHD 해상도에 160Hz를 지원하기에 AAA 게임 플레이에도 좋다.
니트로 XV242 F 모니터는 주사율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모니터다. 540Hz에 달하는 압도적 주사율을 품었고 응답속도는 0.1ms에 불과하다. FPS 게이머라면 모두 탐낼만한 제품이다.
한편, 에이서 코리아 김홍철 차장은 "이번 다나와 인텔 아카데미 숭실대학교 행사를 통해 주요 타겟층인 20대 분들에게 에이서라는 브랜드를 많이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보다 좋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테니 지켜봐주시기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