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다양한 폼팩터의 디바이스를 체험하는 윈도우8 디바이스 데이 개최

2013-11-12     PC사랑
[PC사랑] 인텔코리아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윈도우8 출시를 기념하는 ‘윈도우8 디바이스 데이(Windows 8 Device Day)’를 개최한다.
 
‘윈도우8 디바이스 데이’는 인텔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8 운영체제 출시를 기념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윈도우 8 디바이스 데이’에서는 윈도우8 운영체제를 통해 기존의 컴퓨팅 경험이 세련된 경험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 누구나 윈도우 8과 이를 탑재한 울트라북과 태블릿 등 다양한 폼팩터의 디바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 부스는 인텔 체험 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데모 존으로 구성되었으며 윈도우8이 탑재된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새로운 폼팩터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총 9개 PC 제조사의 출시 예정 디바이스를 비교해볼 수 있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은 울트라북에서부터 태블릿,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사용자 중심의 컴퓨팅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인텔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윈도우8 중심의 타협 없는 PC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사장은 “윈도우 8은 PC건 태블릿이건, 정보를 생산할 때나 소비할 때나, 업무 중이든 여가를 즐기든 사용자가 필요한 모든 경험을 제공하는 운영체제”라며 “윈도우 8이 탑재된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통해 컴퓨팅의 즐거움이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0여 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윈도우8 출시를 계기로 더욱더 견고한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양사는 ‘윈도우8 디바이스 데이’ 이후에도 유통 및 판매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침체하여 있는 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위한 개그콘서트 멘붕스쿨 공연, 비보이 공연, 퀴즈 이벤트, 스탬프 랠리, 터치 홀릭 게임 등이 제공된다.
 

PC사랑 전병관 기자 bg3837@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