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코리아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 이색 체험 공간 운영
음악 감상과 '다이슨 온트랙' 헤드폰 꾸미기 가능한 체험 공간
올해 연말까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
2025-10-22 방수호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다이슨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위치한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을 체험하고 자기만의 취향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인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방문객들이 다이슨 온트랙을 체험하고 자신의 음악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청음존을 기반으로 삼아 설계했다. 방문객은 뮤직 라이브러리에 비치된 다양한 LP 중 원하는 음반을 선택해 다이슨 온트랙의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이슨이 전시한 다채로운 음악 셀렉션도 청취 가능하다.
이와 함께 들이 방문객들이 자기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과 커스텀 가능한 이어 쿠션, 이어 캡 전 색상이 구비되어 총 2천 가지가 넘는 색상 조합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 뮤직 라이브러리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이슨 온트랙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하며 나만의 헤드폰을 디자인할 수 있는 ‘온트랙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문가가 예약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헤드폰 컬러를 추천해주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착용감 등 실제 제품을 체험해야 알 수 있는 기능에 대해 맞춤형 시연을 제공한다. 진공 청소기 소음 속에서 다이슨 온트랙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도 마련된다. 온트랙 마스터클래스는 다이슨 스토어 IFC몰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국내 출시된 다이슨 온트랙은 30년 이상 축적된 다이슨의 공력 음향 기술과 소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헤드폰이다. 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확장된 오디오 스펙트럼을 통해 최대 55시간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네 가지이며 이어 쿠션과 이어 캡은 각각 일곱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색 조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