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 AI 키 탑재, 앱코 MK98 키보드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ABKO MK98 AI 코파일럿 무선 펜타그래프 키보드(이하: MK98)'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MK98은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로, AI 도우미인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단축키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파일럿은 대화형 인공지능 지원 프로그램으로, 일상적인 업무를 보조하고 복잡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둔 AI 기능이다.

펜타그래프 스위치 방식은 부드럽고 조용한 타건감을 제공해 사무 환경에 적합하다. 무선 연결 기능을 지원해 깔끔한 데스크 셋업이 가능하며, 블루투스와 2.4GHz를 지원하는 다중 연결 옵션으로 여러 기기 간의 손쉬운 전환이 가능하다.

MK98은 98키 레이아웃으로 설계되어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편리한 기능 배치를 제공하며, 배터리 효율성을 높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손쉽게 가능하다.

앱코 관계자는 "단축키를 통해 코파일럿 기능을 원터치로 실행할 수 있어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한다"며, "많은 사용자들이 사무 환경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I 시대에 걸맞은 오피스 최적화 키보드 MK98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28,000원에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