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컴퓨존서 홀리판다 스위치 키보드 AK87H 할인 판매
홀리판다 V2 스위치 품은 AK87H
데스크테리어로 적합한 디자인
컴퓨존서 20% 할인 프로모션 진행
2025-11-05 남지율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ABKO AK87H 텐키리스 홀리판다 V2 기계식 키보드(이하: AK87H)'의 컴퓨존 단독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월 출시된 AK87H는 택타일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홀리판다 V2 스위치를 채택한 기계식 키보드이다. 홀리판다 스위치는 과거 DROP이 판매했던 헤일로 스위치의 스템과 인비어 판다 하우징을 결합해 탄생한 스위치로 택타일 스위치 중 최고라는 평가와 바닥을 치는 특유의 타격음의 유행을 선도한 역사적인 스위치이다. 앱코의 스위치 제조사인 Kailh이 이를 오리지널 복원에 성공했다.
AK87H는 심플한 화이트 바디에 다채로운 포인트 키캡을 더해 책상을 화사하게 꾸며주며,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87키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다. 또한, RGB LED를 탑재해 다양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고, MAC과 WIN 전환을 지원하는 기능키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이번 컴퓨존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AK87H는 정상가 99,000원에서 약 20% 할인된 7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앱코 관계자는 "소장 가치가 높은 AK87H는 기계식 키보드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홀리판다 스위치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AK87H의 탁월한 키감을 경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