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인식 70%·경험 30%' 온열가전 조사... 우수기업에 귀뚜라미

보일러 업계에서 가장 먼저 온수매트 선보인 귀뚜라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선정 

2025-11-06     이백현 기자
사진=귀뚜라미
[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귀뚜라미가 ‘한국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온수매트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6일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4년 한국 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 Consumer Protection Index)에서 온열가전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소비자보호 인식 영역(70%)’, ‘소비자보호 경험 영역(30%)’으로 구성된 세부 조사 항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획득한 귀뚜라미는 2021년부터 4년째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에서 가장 먼저 온수매트를 선보인 귀뚜라미는 지난 2020년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출시했다.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전기매트의 위험 요인과 온수매트의 한계를 보완한 제품이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사용자의 체온을 감지하여 숙면 온도를 3단계로 조절해주며, ‘침질 모드’, ‘취침모드’는 물론 매트 좌우 온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좌우 분리 난방’ 등의 기능을 갖췄다. 귀뚜라미는 “3세대 카본매트 시장을 개척한 뒤 매년 꾸준한 피드백으로 품질을 강화해왔다”며, “온열가전 부문 4년 연속 우수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