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Z, 첫 SSD인 VECTOR 시리즈 발표

2013-11-30     PC사랑
[PC사랑] OCZ Technology(이하 OCZ)사는 OCZ 첫 SSD인 벡터(VECTOR) 시리즈를 발표했다.
 
벡터(VECTOR)는 베어풋3(Barefoot3) 컨트롤러가 탑재된 SSD 제품이다.
 
최대 읽기 속도 550MB/s와 최대 쓰기 속도 530MB/s의 데이터 전송률과 시스템 응답속도, 서버클래스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벡터(VECTOR) SSD에 탑재된 인디링스 베어풋 3 컨트롤러는 4K Random 속도를 10,000 IOPS까지 지원. 실 성능을 향상했다.
 
낮은 쓰기 증폭 기술, G.C(Garbage Collection) 기능, 멀티-레벨 ECC, 낸드플래시 관리 기술 등 벡터(VECTOR)는 5년간 매일 20GB의 쓰기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7mm 사이즈로 슬림 디자인을 적용되었고, 발열량을 해결하기 위해 하우징을 알루미늄으로 채용하여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OCZ 벡터(VECTOR) 시리즈는 128GB/256GB/512GB의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5년의 품질보증과 백업 솔루션 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기본 제공한다.
 
OCZ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아스크텍(대표:신형식 )은 “엔터프라이즈 서버, 하이엔드 노트북은 물론 일반 노트북에서도 더욱 강력한 컴퓨터 사용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내 정식출시는 12월 3일이다.
 
문의 : (주)피에스코 (02)707-3950
 
 

PC사랑 전병관 기자 bg3837@ilove.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