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메쉬 패널과 쿨링팬 6개로 쿨링 성능 극대화
ATX·M-ATX·ITX 메인보드와 240mm 라디에이터 호환
2025-11-12 방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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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다크플래쉬(darkFlash)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PC 케이스 신제품 'darkFlash DRX50 MESH RGB 강화유리' 블랙 모델을 출시한다.
DRX50 MESH는 전면 메쉬 패널 디자인과 120mm 쿨링팬 6개로 발열 해소 성능이 우수하다. 좌측면은 강화유리 패널을 장착했는데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 하드웨어 구성과 RGB 조명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시각적 매력을 더했다.
쿨링팬은 전면에 C7S 120mm RGB 3개, 상단에 Non LED 120mm 2개, 후면에 C7M 120mm RGB 1개가 장착되며 하단에 120mm 팬 2개를 추가할 수 있다. 기본 장착된 쿨링팬은 여섯 가지 모드를 통해 고정 RPM과 조명 효과 변경이 가능하고 LED OFF 기능도 제공한다. 단, 상단에 장착된 Non LED 쿨링팬은 변경이 불가능하다.
I/O 단자는 PC를 책상 위에 놓는 것을 염두하여 좌측면 강화유리 패널 아래쪽에 배치했다. USB 3.0 타입A 단자 1개, USB 2.0 타입A 단자 1개 HD 오디오 단자, 파워(전원) 버튼, 리셋(재시작) 버튼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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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ATX·M-ATX·ITX 규격 제품이 호환되고 저장장치는 3.5인치 HDD 2개 또는 2.5인치 SSD 1개를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파워서플라이는 표준 ATX 규격 제품이 호환되며, 그래픽카드는 길이 최대 305mm인 제품까지 장착 가능하다. CPU 공랭 쿨러는 높이 최대 180mm인 제품까지 호환되고 CPU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는 최대 240mm 규격까지 장착할 수 있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darkFlash DRX50 MESH RGB 케이스는 전면 메쉬와 쿨링팬 6개로 고성능 시스템의 발열 관리에 효과적이며, 내부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도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arkFlash DRX50 MESH RGB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다크플래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