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젊은 자산관리 전문가 '영 PB' 3기 선발

뉴리치 고객에 특화된 자산 관리 전담 트렌드 공유 및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2025-11-15     김호정 기자
‘YOUNG
  [디지털포스트(PC사랑)=김호정 기자] 신한은행은 뉴리치 고객을 대상으로 다각화 된 자산관리 솔루션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YOUNG) PB' 3기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뉴리치 고객은 자수성가, 스타트업 경영 등으로 부를 축적한 젊은 자산가를 뜻한다. 신한은행은 최근 뉴리치 고객이 늘자 이들과 트렌드를 공유하며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2년부터 젊은 금융전문가인 영 PB를 선발해왔다.  영 PB들은 본부 부서 및 신한 프리미어 PWM 센터에서 활동하며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 ▲세미나 지원 ▲아트페어 개최 등 뉴리치 고객에 특화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 PB라는 젊은 감각의 직원들을 선발해 급격하게 성장하는 뉴리치 시장에서 신한 프리미어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