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공인대리점 3사, ‘첫 눈 오는날’ 프로모션 실시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인텔 공인대리점 인텍앤컴퍼니(대표: 서정욱), 코잇(대표: 손창조),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 등 3사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첫 눈 오는날’ 인텔 정품 CPU 퀴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텔 정품 CPU를 구매한 경우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인텔 정품 CPU 등록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퀴즈에서 정답을 맞힌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인텔이 공식으로 지정한 국내 공인대리점 3사(인텍앤컴퍼니, 코잇, 피씨디렉트)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을 인텔 정품 CPU라고 한다. 공인대리점에서 판매한 인텔 정품 CPU를 구매한 경우 CPU 박스 패키지나 데스크톱 PC 본체를 확인하면 인텔 공인대리점 각 3사의 로고가 담긴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스티커 속 INT, COT, PCD로 시작하는 11자리 숫자의 시리얼 번호를 통해 정품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텔 정품 CPU를 구매했음에도 바코드가 없거나 조회가 안되는 경우에는 CPU 윗면에 적혀 있는 배치 넘버를 통해서도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Real CPU 사이트를 통해 인텔 정품 CPU 유저로 등록하면 각 3사 공인대리점에서 3년 동안 무상 A/S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유통사의 A/S가 아닌 다른 공인대리점의 A/S 센터 어디서나 접수 및 A/S가 가능하다. 또한 A/S를 접수한 인텔 정품 CPU가 A/S 기간 내 단종된 경우 차상위 제품으로 무상 교체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인텔 정품 CPU를 등록한 유저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메리카노 지급 추첨 프로모션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인텔 공인대리점 관계자는 “인텔 정품 CPU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알리고 올바르지 않은 경로로 반입된 CPU에 의한 불의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인텔 정품 CPU 구입 후 공인대리점 정품 로고 스티커를 꼭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과 매월 열리는 프로모션에서 정품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텔에서는 인기 있는 게임과 PC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Ultra) 9 프로세서 285K를 최근 출시했다. 최대 24코어, 24스레드 제원으로 강력한 속도와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NPU 탑재로 AI 기반 그래픽 처리와 이미지 인식 작업도 가능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2)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으로 많은 유저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