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큐브' 출시
2013-12-04 PC사랑
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iwevo.charislaurencreative.com)은 스마트폰 절반 크기의 휴대용 무선 인터넷 공유기 ‘위보 에어큐브(WeVO AIR Cub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선 인터넷 공유기 ‘위보 에어큐브’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여행지와 출장지의 호텔, 사무실 등의 설치된 유선 인터넷에 연결하면 사용자의 주위를 와이파이 존으로 만들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최신 무선기술인 11n(11b/g지원)과 360MHz의 속도로 작용하는 고성능 프로세서, 2.5데시벨(dBi)의 안테나를 내장시켜 최대 150Mbps의 무선 속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공유기 대비 2배 이상의 대용량 32MB 메모리를 장착시켜 장시간 사용해도 무선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경쟁사와 차별화된 ‘미디어 서버’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디지털존 만의 독창적인 미디어 서버 기능은 위보 에어 큐브와 메인 PC를 연결해 놓으면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의 다양한 모바일기기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감상,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위보 에어큐브는 PC 및 스마트폰의 다양한 운영체제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전원은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일반 전원과 USB 전원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무상 보증기간은 2년을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32,900원이다.
디지털존은 에어큐브의 출시를 기념해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펀샵(funshop.charislaurencreative.com), 1300K(1300k.charislaurencreative.com), 컴퓨존(compuzone.charislaurencreative.com)에서 30% 할인된 22,900원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12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쿠팡(coupang.charislaurencreative.com)에서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harislaurencrea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