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주사율 100Hz로 게임·동영상 모두 매끄러운 화질 구현
코딩 모드·전자종이 모드 등 사용 환경에 알맞은 컬러 모드 제공
플리커프리·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 등 벤큐 아이케어 기술 제공
2025-11-28 방수호 기자
벤큐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벤큐(지사장: 소윤석)가 24인치 모니터 'GW2491'과 27인치 모니터 'GW2791'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FHD(1920x1080) 해상도와 화면주사율 100Hz를 제공한다. 일반 모니터는 화면주사율이 60Hz이므로 GW2491와 GW2791은 같은 시간 동안 그보다 약 66% 더 많은 화면을 출력할 수 있어서 더 매끄럽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 가능하다.
사용 환경에 따라 디스플레이 최적화를 도와줄 수 있는 여러 컬러 모드도 있다. 코딩 화면에 최적화된 대비와 채도를 제공해 프로그래머의 업무를 돕는 코딩 모드, 종이 책을 읽는 것처럼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전자종이 모드 등으로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고화질 영상에 적합한 색감을 제공하는 시네마 모드, 박진감 넘치는 게임 그래픽을 선명하게 연출해주는 게임 모드로 업무 외 환경에도 최적화할 수 있다.
벤큐 디스플레이의 아이케어 기술도 적용되었다. 글로벌 안전 기관 TUV 라인란드에서 인증 받은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과 청색광을 차단하는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Low Blue Light) 등이다. 아이케어 기능을 모니터 화면에서 빠르고 쉽게 조정할 수 있는 아이케어유(Eye-CareU)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사용자는 보다 쉽고 편하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벤큐 아이케어 기술과 100Hz 고주사율, 여러 가지 컬러 모드 제공으로 활용성을 높인 GW2491과 GW2791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높인 벤큐 아이케어 모니터 시리즈이다. 벤큐 아이케어 모니터의 핵심 기능을 갖췄고 가격 접근성은 높여 보다 많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GW-91 시리즈는 패널을 포함해 3년간 무상 A/S가 보증된다. 벤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 내 벤큐샵, 벤큐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