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2024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부문 수상
디지털포스트(PC사랑), 2024 베스트 하드웨어 총결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투표 진행
총 21개부문 PC·IT 브랜드 카테고리 선정
2025-12-02 남지율 기자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특히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결과는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현재 PC·IT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2024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진행해 총 49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2024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게이밍 노트북’ 부문은 에이서가 수상했다.
게이밍 노트북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PNH16-27-9529
에이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PNH16-27-9529는 강력한 성능에 디스플레이 퀄리티까지 우수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코어 i9-14900HX와 지포스 RTX 4060의 조화로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32GB 램을 장착한 상태로 출고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없이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6형에 240Hz를 지원해 e스포츠 게임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사양이다. 특히, 단순히 주사율만 높은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500니트 밝기와 DCI-P3 100% 색역대를 충족하기 때문에 그래픽 작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리퀴드 메탈 써멀 그리스가 도포된 덕분에 CPU 발열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