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고용량 모두 문제없다... 'ADATA 랜서 RGB' 시리즈 메모리 신제품 6종 출시

고성능 8,000MHz 모델과 접근성 높은 6,000MHz 모델 용량 별 신제품 방열판 측면과 상단 RGB LED를 잇는 감각적인 외형

2025-12-03     방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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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ADATA(에이데이타)의 PC 메모리 '랜서 RGB(LANCER RGB)' 시리즈에 새로운 클럭 모델을 추가했다. 랜서 RGB 시리즈의 이번 신 모델은 동작 클럭 6,000MHz(48,000MB/s)에 램타이밍 CL30을 제공하는 모델과 8,000MHz(64,000MB/s)에 램타이밍 CL40을 제공하는 고클럭 모델이 포함된다. 용량은 6,000MHz 모델이 16GB 2개 구성인 32GB 듀얼 키트와 32GB 2개 구성인 64GB 듀얼 키트 두 가지이다. 8,000MHz 모델은 24GB 2개 구성인 48GB 듀얼 키트만 있다. 여기서 방열판(히트싱크) 색상에 따라 블랙과 화이트 모델로 나뉘어 총 여섯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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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는 랜서 RGB의 방열판 측면, 사선 라인과 상단의 RGB LED 바(Bar)를 잇는 발광 영역을 더해 감각적인 외형을 갖추고 있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로 나뉘어진 방열판 색상 별 모델 구분을 통해 방열 성능은 물론 시스템의 컬러링 조합 완성에도 일조한다. 랜서 RGB의 조명 영역은 ASUS, ASRock, GIGABYTE, MSI 등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RGB 제어 프로그램과 자사의 자체 소프트웨어인 XPG Prime을 통해서도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조명 영역의 색상, 패턴, 밝기는 물론 자사의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들을 통한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의 세부 조정 기능들을 XPG Prime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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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RGB를 비롯한 ADATA의 다양한 고성능 메모리 제품들은 SK하이닉스의 고품질 IC와 언-락(Un-Lock) PMIC를 적용했다. 이는 CPU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호환성과 오버클러킹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 유지를 지원하며, 오버클러커와 하드코어 게이머, 그리고 고용량 리소소를 사용하는 아티스트, 편집자 등 극한의 컴퓨팅 환경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메모리 자원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32뱅크(Bank) 아키텍처 구조를 이용한 고속 데이터 전송, ODECC(On-Die Error Correction Code) 데이터 무결성 등 DDR5 메모리 고유 기능들도 모두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