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모비우스 구매자 대상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 증정
벤큐 공식 벤큐샵,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단독 모비우스, ‘패스 오브 엑자일 2’ 모니터 선정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엑세스’ 시리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벤큐코리아의 자사몰인 벤큐샵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오는 12월 22일까지 실시하며, 이벤트 페이지에 구매 인증과 함께 양식을 제출하면 모바일로 얼리 액세스 시리얼키가 증정된다.
벤큐 모비우스는 몰입감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벤큐의 독자적인 라이트튜너 기술, HDRi, 블랙 이퀄라이저 기술을 통해 게임 환경에 디테일한 색감 설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패스 오브 엑자일 2 모니터로 선정돼 모비우스 프리미엄 라인업 제품만 적용 가능한 컬러셔틀 소프트웨어를 통해 벤큐가 추천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색상 설정값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모비우스가 선사하는 최적화된 게이밍 화면으로 전작 대비 더욱 사실적인 묘사와 정교한 그래픽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외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행사 지원, 인플루언서 협업, PC방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로 지난 7일 얼리액세스를 시작으로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의 매출 1위를 차지, 최고 동시접속자는 57만명을 기록하여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벤큐 게이밍 모니터 제품은 국내의 온/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 3년 A/S 기간을 보증한다. 이번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