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미국시장 진출을 공략하는 세미나 및 네트워킹 회의를 열다.

2013-12-07     PC사랑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산하 미국진출 협의체 SETA가 12월 6일 “미국 정보통신기업의 일하는 방식 및 한국기업을 위한 조언”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한국과학기술회관에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SW 기업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오픈 세미나는 미국 현지의 모바일 클라우드 수싱 플랫폼 개발 기업 플레터(Plattr)의 이진희 대표가 참석했다.
 
주된 내용은 성공한 미국 IT 기업들이 일하는 6가지의 방식을 살펴보는 자리였으며, 초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방법론을 소개했다.
 
그리고 현지에서의 인재 채용의 중요성과 미국진출을 위해 한국 SW 기업이 피해야 할 실수 등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를 마친 뒤 여러 SW 기업 CEO와 이진희 대표와의 네트워킹 회의도 개최되었다. 이를 통해 한국 SW 기업들이 미국진출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관계자는 “국내SW기업들이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며, 구체적 정보들이 국내기업들에 전달될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며 밝히며, “국내 기업의 미국진출 역량 강화를 통한 진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 정책연구팀 우정만 책임(Tel. 02-2188-6934)
 
PC사랑 전병관 기자 bg3837@ilove.charislaurencreative.com